2026년 03월 22일

김 수출 10억 불 시대, 나도 이 혜택 받을 수 있다!

2025년,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20일 기준, 올해 김 수출 실적은 9.0억 달러이며, 내년에는 10.1억 달러까지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무려 13.2% 상승한 수치로, K-Food 수출을 이끄는 대표적인 품목으로서 김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합된 결과다. 정부는 김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먼저, 김 양식장의 신규 면허를 2,700ha까지 확대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가공 설비 현대화를 통해 가공 역량을 키우고, 해외 판로 개척 및 국내외 물류 기반 시설 확충 등 수출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한류 연계 마케팅을 확대하여 전 세계적으로 김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단순히 통계상의 숫자를 넘어, 김 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과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생산 기반 확대는 더 많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며, 가공 설비 현대화는 품질 향상과 부가가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정부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은 우리 김이 세계 시장에서 더 넓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수출 10억 불 달성은 K-Food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쾌거이며, 앞으로 김 산업이 나아갈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