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나도 최인 기타 공연 혜택, 11월 29~30일 예술의전당에서 즐길 수 있다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인의 새로운 공연 ‘MUSICSCAPE – 그림자의 경계에서’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빛, 소리, 그리고 공간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공연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피셔인젤예술기획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 선율뿐만 아니라 피리,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전자음악, 프로젝션 맵핑, 그리고 L-ISA 입체음향 기술이 접목되어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러한 첨단 기술의 활용은 음악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며, 관객들은 마치 그림자 속을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MUSICSCAPE – 그림자의 경계에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의 공연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혁신적인 무대 연출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공연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연 일정과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최인이라는 뛰어난 음악가의 예술적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빛과 소리, 공간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조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