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1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제 청년들은 이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정부, 그리고 온 국민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결과이다.
박람회에는 삼성, SK, 포스코, 한화 등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 500개 기업이 참여하여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의 당부는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어려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온 국민의 바람이 담겨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춘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은 청년의 성장과 도약이 사회 활력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며,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모든 내각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박람회 참여 기업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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