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서 특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방울이의 타임캡슐’이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오는 9월 3일 수요일부터 7일 일요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K-water가 진행하는 ‘댐잇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으로, 댐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댐과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댐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객들은 ‘방울이의 타임캡슐’이라는 이름처럼,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댐이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행사 기간 중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방문하면 된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운영되는 만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방울이의 타임캡슐’ 팝업스토어는 K-water의 ‘댐잇 프로젝트’라는 더 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댐이 가진 다양한 긍정적인 기능과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메시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댐과 사람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연결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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