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

할로윈 간식, 이제 안심하고 즐기세요! 수입 캔디·초콜릿·과자, 통관부터 꼼꼼히 살펴봐요

다가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수입 캔디, 초콜릿, 과자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할로윈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해당 품목들에 대한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특정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품목들을 선제적으로 기획 검사하여 수입 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강화된 검사는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접하게 될 캔디류, 초콜릿류, 과자 등 인기 품목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캔디류의 경우, 식품에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타르색소나 보존료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지, 또한 컵 모양 젤리와 같은 제품의 압착 강도는 적절한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합니다. 초콜릿류는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되는지를 확인하며, 과자의 경우에는 유탕·유처리식품의 산가, 세균수, 이산화황 잔류 여부, 그리고 곰팡이독소(제랄레논, 총 아플라톡신) 등을 품목별로 지정된 주요 부적합 항목 또는 특별 관리가 필요한 항목들을 중심으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검사는 제조사별로 최소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만약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 있다면, 해당 제품은 즉시 수출국으로 반송되거나 폐기 처분됩니다. 또한, 동일한 제품이 앞으로 다시 수입될 경우에는 5회 이상 정밀 검사를 받게 되어 더욱 엄격한 관리가 적용될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할로윈데이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수입 식품들에 대해 통관 단계에서의 기획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입 식품 전반의 안전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수입 식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