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8일

소방청, AI·기후위기 대응 전담 부서 신설…국민 안전 서비스 강화

이제 AI와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소방청이 국민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지킨다. 급격히 심화하는 기후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이 기존의 소방과학기술과를 ‘소방AI기후위기대응과’로 개편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대형 화재 및 붕괴 사고 등 복합 재난 상황에 국가 차원의 재난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 기반의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라는 주요 국정과제에도 발맞춘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소방AI기후위기대응과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첨단 장비 연구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소방 정책에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 지원까지 책임진다. 이는 곧 국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소방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소방 정책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선제적이고 유연한 조직 혁신을 통해 미래 재난에 강한 안전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조직 개편을 통해 소방청은 다가오는 미래의 재난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