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손잡고 ‘Need AI 암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보험 상품은 암 치료에 최적화된 특약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니드의 혁신적인 암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보호시스템’을 통해 암 치료 전 과정에 걸쳐 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eed AI 암보험’은 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은 시점부터 치료 과정, 그리고 회복 후 관리까지, 암이라는 질병과 싸워나가는 모든 단계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니드의 AI 기술이 적용된 ‘암보호시스템’은 환자의 건강 상태, 치료 계획, 회복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법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암 치료 여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희망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암 환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결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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