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4.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구축되었다. 이는 단순히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발전소의 설계부터 조달, 시공(EPC) 전 과정, 그리고 준공 후 보증까지 신성이엔지가 총괄하여 이뤄낸 결과다. 신성이엔지는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서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구축은 현대자동차가 RE100에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음을 보여준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며, 울산공장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구축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연간 약 6,10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1,6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또한, 이 발전소는 연간 약 2,8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약 42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한층 더 높였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이야기
‘AI, 나의 거울’ 출간, AI와의 대화로 ‘나’를 더 깊이 이해하는 새로운 통로가 열립니다.
K-바이오 의약품, 2030년까지 수출 2배 늘린다! 나도 혜택 받을 수 있다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출범! 이제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로 뻗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