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온 국민과 함께 국익을 걸고 외교 총력전을 펼쳤으며, 한미동맹을 군사뿐만 아니라 조선업과 제조업 등 경제 분야까지 확장해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머쥐었다. 제38회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김민석은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이번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응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정상은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산업 협력, 기술 교류, 투자 확대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조선업과 제조업 분야는 양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압박과 대화 노력을 병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이행하고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을 보여줄 때까지 대화의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정상회담의 성공을 믿고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이후 정부는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상회담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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