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로 추석·하반기 가족여행 수요 공략…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 강화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말레이시아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고객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은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와 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맞춤형 여행 경험을 설계했다.

상품에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쿠알라룸푸트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자카르타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이슬람 상설궁,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페낭 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현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선택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측에 따르면 “최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퀄리티 높은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현지 통신사 할인 카드와 여행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여행 기간 동안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 옵션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 강화는 단순한 여행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모든투어는 ‘모두시그니처’ 브랜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프리미엄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