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 기반 업무 혁신 플랫폼 ‘에이전틱웍스’ 공개… 기업 생산성 극대화 기대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 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공식 공개했다. LG CNS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LG CNS는 기존의 AI 기술을 단순한 자동화 시스템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에이전틱웍스’는 LG CNS가 지난 3년간 축적한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첨단 AI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 내 다양한 업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각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전틱웍스’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CNS는 ‘에이전틱웍스’ 플랫폼에 ‘에이엑스씽크’ 서비스를 연계하여, 더욱 강력한 업무 혁신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엑스씽크’는 다양한 협업 도구와 통합되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엑스씽크’는 AI 기반의 지식 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기업 내 지식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LG CNS CEO 현신균은 “이번에 공개하는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핵심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LG CNS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 CNS는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 플랫폼에 대한 시범 운영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G CNS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AI 플랫폼 도입 및 운영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LG CNS는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