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기업 등 발주처의 환경정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진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5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법적 의무는 없으나 자발적으로 환경정보를 공개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발주처로부터 환경정보 제출을 요구받았으나 인력 부족이나 비용 부담으로 정보 산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총 2회의 맞춤형 현장 진단 컨설팅을 받는다.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에너지, 용수, 폐기물 등 환경정보 산출 기준을 정립하고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체계 구축을 돕는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환경정보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 규모가 35개사로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최종 등록된 환경정보는 검증을 거쳐 12월 말 시스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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