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땀자국 때문에 밝은색 옷 입기를 망설였다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땀에 젖어도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신소재 섬유가 개발됐다. 라이크라 컴퍼니가 공개한 쿨맥스 클로크 FX 기술은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옷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아 땀자국을 효과적으로 숨긴다.
이 신소재의 핵심은 수분을 넓게 분산시키는 독특한 구조에 있다. 땀이 나면 섬유가 이를 즉시 넓은 면적으로 퍼뜨려 빠르게 증발시킨다. 덕분에 특정 부위만 짙게 젖는 현상이 사라져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기능성 스포츠 의류는 물론 일상복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앞으로 옷을 구매할 때 쿨맥스 클로크 FX 로고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 기술이 적용된 의류는 더운 날씨나 운동 시에도 땀 걱정 없이 자신감 있는 활동을 돕는다. 다만 신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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