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택배 배송이 드론으로 빨라지고 재난 현장에 드론이 먼저 출동해 인명을 구조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으로 우리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0개 지방자치단체와 19개 기업과 함께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분야는 물류 배송, 소방, 안전 점검 등이다.
특히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직이착륙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생필품이나 의약품을 더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소방 분야에서는 고중량 드론이 화재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압을 돕는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드론은 위험한 교량을 점검하고 결함을 미리 발견해 대형 사고를 예방한다. 공항에서는 드론이 조류를 퇴치해 항공기 운항 지연을 줄이는 역할도 맡는다.
또한 드론의 핵심 부품인 모터와 배터리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공급망을 안정시킨다. 충돌 방지 기술과 전파 교란 방어 기술 개발도 함께 이루어져 드론 운용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더 많은 이야기
내 몸 상태, 이제 집에서 피 한 방울로 확인한다
내가 쓰는 AI, 더 똑똑하고 믿을 수 있게 된다
의료진 방사선 피폭 위험, 신기술로 획기적으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