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은 이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 차량을 무료로 빌려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팔도누림카’ 사업을 3월 17일부터 시작한다.
팔도누림카는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특수 개조 차량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이 편리하게 나들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차량 대여료는 전액 무료다. 다만 유류비와 통행료 등 실제 운행에 드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 제약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측은 장애인 가정의 사회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신청 조건과 이용 방법은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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