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나 벽지 등 사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4월부터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시도를 사업 수행 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 주민은 돌봄, 건강, 생활지원 등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나 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 시행에 맞춰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지역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4월부터 시작되는 이용자 모집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각기 다르다. 인천 옹진군과 강화군에서는 복지·돌봄 서비스와 문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 양구군과 인제군에서는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을 결합한 모델을 운영한다. 충남 예산군은 가사, 이동, 위생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북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에서는 심리, 영양, 주거, 운동을 결합한 ‘온감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남 고흥군, 완도군 등 섬 지역에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돌봄서비스가 도입된다. 제주 한림읍 비양도에서는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 생활지원과 정신건강 지원을 통합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
요청하신 기사 작성을 수행할 수 없다.
우리 동네 보건지소 의사 없어도 진료 받는다…정부 대책 발표
보완수사 토론회 열린다, 국민 위한 사법 시스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