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정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다.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에서 귀국을 직접 지원한다.
외교부는 사우디 리야드에 신속대응팀을 추가 파견했다. 이들은 사우디 체류 국민뿐만 아니라, 영공 폐쇄로 항공편이 끊긴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등에서 대피하는 국민의 귀국 절차를 돕는다. 외교부와 경찰청 직원으로 구성된 팀이 현지 재외공관과 협력해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미 쿠웨이트와 이라크에서 수십 명의 국민이 신속대응팀의 지원을 받아 육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정부는 이전에도 투르크메니스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에 신속대응팀을 보내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한 바 있다.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02-2100-69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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