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가 2.0%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식품 가격 오름폭이 줄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1.8%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줄어 가계 지출 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3% 상승했다. 개인 서비스 요금 등이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식품 가격 안정 덕분에 지난달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정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석유류 가격과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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