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2일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100억 보상, 현대차·삼성화재 손잡았다

자율주행차 안전·운행·보험 결합된 K-자율주행 협력모델 하단내용 참조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100억 보상, 현대차·삼성화재 손잡았다

현대자동차와 삼성화재가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보험을 결합한 K-자율주행 협력 모델을 내놓는다. 사고 발생 시 최대 100억 원을 보상하는 강력한 보험이 포함되어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자의 불안감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전용 차량(SDV)의 개발과 공급을 책임진다. 차량 정비와 개발 인력을 현장에 직접 지원해 운행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차량 관제, 배차 관리, 운영 데이터 분석을 포함하는 통합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보상 한도는 사고당 100억 원, 연간 총 300억 원으로 매우 높게 설정됐다. 신속한 사고 처리를 위해 자율주행 보험 전담 콜센터와 고객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협력 모델은 차량 기술부터 실제 운행, 사고 발생 시 사후 처리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른다. 이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