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정부가 지원한다. 개인이 구매하기 어려운 첨단 GPU를 중소기업, 스타트업, 학계에 공급해 국내 AI 생태계를 키운다는 목표다. 3월부터 약 5천 장 규모의 추가 지원 공모가 시작된다.
정부는 이미 1차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 총 4224장의 GPU 공급을 확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3월부터 할당받은 GPU를 AI 연구 및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3월 중 2차 공모가 진행된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산업계를 대상으로 약 4000장, 학계와 연구계를 대상으로는 약 1000장의 GPU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가 공모부터는 지방에 소재한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에 대한 우대 혜택이 포함된다.
지원받은 GPU는 본래 목적 외 사용이 금지된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용 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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