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비부부 50쌍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야외 결혼식을 전액 지원한다. 결혼식장 무료 이용은 물론 공간 연출, 의상, 본식 촬영 등 핵심 서비스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식대와 답례품 등 개인적인 부분만 준비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만 19세에서 45세 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결혼식 장소는 접근성이 좋은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 11개 국립공원 시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비용 예식 문화를 개선하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면서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만 식대와 답례품처럼 개인 선택에 따른 비용은 본인 부담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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