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
미세먼지 줄여 병원비 아낀다, 정부 3월 총력 대응

'공기질 나쁨' 많은 3월,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 하단내용 참조

미세먼지 줄여 병원비 아낀다, 정부 3월 총력 대응

3월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달이다.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병원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드론 감시와 도로 집중 청소 등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여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24시간 감시한다. 첨단 드론 장비를 활용해 숨어있는 배출원까지 찾아낸다. 농촌 지역의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폐기물 수거를 지원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국내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석탄발전소 가동을 줄인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발전소는 3월 한 달간 가동을 멈춘다.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 관리도 강화한다. 자동차 매연과 타이어 마모로 오염이 심한 도로는 청소차 운행 횟수를 늘려 집중 관리한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