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
국내 여행 '반값'으로 즐긴다, 정부 지원 확대

국내 여행 '반값'으로 즐긴다, 정부 지원 확대

국내 여행 ‘반값’으로 즐긴다, 정부 지원 확대

앞으로 국내 여행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가 강진군의 ‘반값여행’ 같은 지원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행 경비는 절반으로 줄이고, 혜택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객이 서울에만 집중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관광 산업의 성장을 위해 대한민국 전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여행객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를 확충하고 출입국 제도도 개선한다. 국민들이 지역의 숨은 매력을 쉽게 발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특히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한다. 바가지 요금, 불친절, 과도한 호객행위는 지역 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악질적 행위로 규정했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품격 있는 관광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이 정책은 전국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구체적인 지원 방식과 신청 시기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주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