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500억 원을 1.3% 초저금리로 빌릴 수 있다. 정부가 총 800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융자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탄소감축 투자를 계획 중인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시설자금은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은 최대 100억 원 한도다.
특히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에는 선정 평가 시 가점 2점을 부여해 유리하다.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인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산업 분야 기업이 해당한다. 또한 ‘기업활력법’에 따라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은 기업과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업도 가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나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044-203-4243)로 하면 된다.
더 많은 이야기
정부, K-조선업에 3200억 투자…신기술 개발 기업 지원한다
정부가 등록금 65% 지원, ‘그린바이오’ 석사 학위 딴다
내 회사가 조선업이라면 정부 R&D 지원금 신청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