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은 최대 500억 원을 1.3% 초저금리로 빌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총 800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 중인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등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6개 산업에 속하는 기업은 선정 평가 시 가점 2점을 받는다. 사업재편 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이나 정부의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업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융자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설자금은 최대 500억 원, 연구개발 자금은 최대 100억 원 한도다.
정부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기업을 위해 권역별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3월 5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금융 및 보증 관련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
월 3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0% 더 얹어준다, 군 간부 전용 적금 출시
내 회사도 투자받나, 1조 원 규모 기술 펀드 출범했다
다자녀 가구, 월세 세액공제 혜택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