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3일
옆집 공사장 붕괴 위험, 정부가 대신 점검해준다

옆집 공사장 붕괴 위험, 정부가 대신 점검해준다

옆집 공사장 붕괴 위험, 정부가 대신 점검해준다

날이 풀리는 해빙기에는 땅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주변 공사장에서 붕괴나 균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정부가 25일부터 전국 건설공사 현장을 특별 점검해 우리 집 주변의 안전을 미리 챙긴다.

점검 대상은 도로, 철도, 공항 등 전국의 모든 건설 현장이다. 특히 지반이 약해질 우려가 큰 절토지와 성토지, 옹벽과 석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 항목에 포함된다. 만약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내 집 주변 공사장에서 균열이나 기울어짐 등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 즉시 안전신문고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것이 큰 사고를 막는 길이다. 별도의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