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이나 안경의 렌즈 품질이 더 좋아진다. 아시아의 주요 광학 부품 제조사가 새로운 코팅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렌즈 표면을 더 얇고 균일하게 덮어 내구성을 높인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긁힘에 강하고 오래 쓰는 제품을 만나게 된다.
대만의 광학 부품 제조사 킨코 옵티컬은 최근 새로운 원자층증착(ALD) 시스템을 도입했다. 원자층증착 기술은 원자 단위로 얇은 막을 입히는 초정밀 공정이다. 이 기술을 렌즈에 적용하면 긁힘 방지, 빛 반사 감소, 선명도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증강현실(AR) 안경, 자동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센서 등 다양한 제품의 성능이 개선된다. 특히 일상생활 속 긁힘에 취약했던 스마트 기기 렌즈의 수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는 더 오랫동안 고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이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이 향상되는 형태로 혜택을 보게 된다. 제품 가격이 직접적으로 인하되기보다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을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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