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9일
해외 드라마, 영화 자막 이제 기다릴 필요 없다

엘솔루의 AI 영상번역 서비스 플랫폼 ‘딥세임(deepSAME)’ 로고

해외 드라마, 영화 자막 이제 기다릴 필요 없다

정부가 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해외 콘텐츠를 국내에 더 빠르게 보급한다. 이제 해외 드라마나 영화 공개 즉시 한국어 자막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AI 기술 기업 엘솔루가 참여해 영상 번역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정부 주도의 ‘K-FAST 얼라이언스’ 사업 덕분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K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고, 반대로 양질의 해외 콘텐츠를 국내 시청자에게 신속히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AI 번역 전문 기업 엘솔루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합류했다.

엘솔루의 AI 기술은 영상 속 음성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번역해 자막을 생성한다. 기존에 사람이 직접 하던 번역과 자막 제작 과정을 AI가 대체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다.

따라서 앞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에서 해외 콘텐츠가 공개될 때,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자막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더빙 서비스까지 확대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