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이나 바다에서도 통신이 끊길 걱정이 줄어든다. 국내 반도체 기업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차세대 5G 통신 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덕분에 통신 음영 지역이 획기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GCT 세미컨덕터는 5G 통신에 필요한 핵심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이다. 최근 이 회사는 지상 기지국이 아닌 인공위성을 이용해 통신을 연결하는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36개국, 70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쉽게 말해, 지금까지 휴대폰이 터지지 않던 외딴 섬이나 깊은 산속에서도 데이터와 통화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일상생활의 편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의 긴급 통신이나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
물론 이 기술이 당장 우리 생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관련 통신 서비스와 단말기가 보급되어야 한다. 하지만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어디서든 끊김 없는 연결이 가능한 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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