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난다면 주목해야 한다. 노벨상 물리학자가 제시한 ‘양자역학적 결심법’을 알면 더는 실패하지 않는다. 흐릿했던 가능성을 확실한 현실로 만드는 비결을 공개한다.
결심 앞에서 머뭇거리는 마음은 여러 가능성이 겹쳐 있는 ‘중첩’ 상태와 같다. ‘그림을 그려볼까’, ‘운동을 시작할까’ 하는 생각은 구체적인 현실이 아닌 가능성일 뿐이다. 이런 마음의 관성을 깨는 방법이 바로 양자역학에 있다.
물리학자 슈뢰딩거는 현실이 확정되기 전에는 모든 것이 가능성의 파동으로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우리의 결심도 마찬가지다. ‘해볼까, 말까’ 망설이는 동안에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하겠다’고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가 현실이 된다. 이것이 바로 ‘관측’을 통해 현실을 바꾸는 원리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더는 머뭇거리지 말아야 한다. 성공 확률이 낮아 보여도 괜찮다. 확률이 0이 아니라면 아주 드문 가능성인 ‘확률의 꼬리’는 언제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과 관측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것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선택하지 않고 가능성의 영역에만 머무르는 마음이다. 결심을 미루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하는 것이 현실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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