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9일
설 연휴 해외여행객, 공항서 '이것' 무료 검사 받는다

2026년 1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현황 ('26.1.1.)

설 연휴 해외여행객, 공항서 ‘이것’ 무료 검사 받는다

설 연휴 해외여행 후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다면 공항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뎅기열 의심 시 신속키트검사를,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감염병 검사를 지원한다.

우선 2월 10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 중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국 모든 공항과 항만 검역소에서 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방문 중 모기에 물렸거나 발열 증상이 있어 뎅기열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 신속키트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특히 24개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방문했다면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다면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