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갑작스러운 한파로 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저체온증 등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간단한 건강 수칙만 알아도 병원비를 아끼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겨울 한랭질환자는 총 301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2배 증가했다. 사망자도 12명으로 전년 대비 2.4배 늘었다. 환자의 절반 이상(57.5%)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 목도리,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어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무리한 야외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호자는 주변 어르신들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한랭질환은 가벼운 감기와 다르다. 방치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고령층은 물론 전 연령층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세한 예방 수칙과 실시간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
이제 국내 여행도 ‘국제 인증’ 보고 고른다, 실패 없는 여행지 찾는 법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면 나만의 키링 완성, 천안시 무료 교육 인기다
2월 한 달간 라면·식용유 최대 75% 할인, 장바구니 부담 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