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어 교육부터 진로 설계, 취업 지원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자녀 양육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이 지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난민 가족과 아동 청소년,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등 24세 이하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이 대상이다. 다만,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은 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어떤 혜택을 받나
언어 교육, 기초 학습 및 진로 지도, 심리 상담, 법률 의료 지원, 취업 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 자녀 양육과 가족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 교육과 상담, 진로 지도를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 ‘레인보우스쿨’과도 연계하여 지원한다. 각 가족센터는 지역 특성과 이주배경 가족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디서 신청하나
현재는 시범 사업으로 거제시 가족센터, 울산동구 가족센터, 홍천군 가족센터,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에서 전담 관리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들 기관에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욕구 파악 상담부터 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내년 20개소, 2029년 100개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의사항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 및 가족 지원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가족센터에 문의하거나, 성평등가족부 가족정책관 다문화가족과(02 2100 637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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