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
영세 소상공인, 최대 25만원 디지털 바우처 받는다

영세 소상공인, 최대 25만원 디지털 바우처 받는다

영세 소상공인, 최대 25만원 디지털 바우처 받는다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체당 최대 25만 원의 디지털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 바우처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고정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9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바우처는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업을 시작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한 사업체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받는 25만 원은 전기, 가스, 수도요금,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 기존 항목에 전통시장 화재공제료를 포함한 총 9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통신비는 사용 항목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또는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시 선택한 카드사로 바우처가 지급되며,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접수 초기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2부제가 운영된다. 2월 9일은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이, 2월 10일은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2월 11일부터는 끝자리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바우처 전용 콜센터(1533-0100)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78개 지역센터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