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
화재로 집 잃은 당신! 소방청이 임시 거처와 최대 수백만원 구호금을 지원한다

화재로 집 잃은 당신! 소방청이 임시 거처와 최대 수백만원 구호금을 지원한다

화재로 집 잃은 당신! 소방청이 임시 거처와 최대 수백만원 구호금을 지원한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라면 주목한다. 소방청이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임시 거처 제공은 물론, 최대 수백만원의 구호금과 새 집 재건축, 리모델링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만 864가구가 이 혜택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화재로 살던 곳을 잃은 주민들을 위한 소방청의 맞춤형 화재피해 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화재 직후 지낼 곳이 없는 주민에게 ‘주거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211가구가 지원받았다. 단기간 거주가 필요한 181가구에는 숙박시설 등 임시 거처를 마련한다. 장기간 거주가 어려운 13가구에는 임대주택 등 구호시설을 연계해준다. 특히 화재로 집이 전소된 취약계층 9가구에는 주택 재건축을, 8가구에는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새 집을 선물한다.

둘째, 생계가 막막해진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활 지원’도 활발하다. 439가구에 총 6억 7800만원의 구호금을 전달해 긴급 생계비로 활용하게 한다. 평균적으로 가구당 약 150만원을 받는 셈이다. 또한 214가구에는 위생용품과 의약품 등이 담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셋째, 이 외에도 화재 잔존물 제거와 폐기물 처리, 안심보험 가입 지원 등 주민들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신청 대상은 화재로 주거 시설이 소실되어 지낼 곳이 없는 주민이다. 특히 취약계층은 주택 재건축 및 리모델링 등 더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올해 구호시설을 확충하고 복잡한 신청 및 심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화재 피해 주민들이 지체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044-205-747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