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5일
K-할랄식품 수출 기업 주목! 정부가 인증비용 줄이고 마케팅까지 돕는다

K-할랄식품 수출 기업 주목! 정부가 인증비용 줄이고 마케팅까지 돕는다

K-할랄식품 수출 기업 주목! 정부가 인증비용 줄이고 마케팅까지 돕는다

할랄식품을 수출하려는 기업이라면 이 기회를 주목해야 한다. 정부가 K-할랄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할랄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해외 물류 인프라를 확충한다. 중동 수출국 규제 정보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시장 개척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정부는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로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출범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기업의 할랄식품 수출을 체계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중동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은 식약처의 글로벌 식품안전규제 정보시스템(CES Food DB)을 활용하면 된다.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 수출국의 식품 안전 규제 정보를 자세히 얻을 수 있다.

할랄 인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움을 받는다. 이곳에서 할랄 인증에 필요한 성분 분석을 지원한다. 인증에 적합한 원료 선정부터 최종 인증 취득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수출을 위한 전략 품목을 가진 기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기획단에 주목한다. 선정된 품목은 글로벌 차세대(NEXT) K-푸드 프로젝트로 육성된다. 또한 할랄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을 확대한다. K-할랄식품 페어와 온라인 K-할랄식품 전용관을 새롭게 추진하니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활용한다. 두바이 한류박람회에 참여하는 할랄 식품기업을 지원한다. 카타르 시장 진출을 위한 대형 오프라인 판촉과 기업 쇼케이스를 추진하니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해외 인증 취득 컨설팅이나 수출국 맞춤형 제품 개발, 시제품 생산이 필요한 기업은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해외수출지원센터를 찾는다.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슬람협력기구(OIC) 57개국으로 수출한 할랄식품 수출액은 11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6.2% 성장이 전망된다. 지금이 K-할랄식품 수출을 늘릴 적기다.

이러한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각 기관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044-201-21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