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을 맞아 강원 양양에서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을 맛볼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추석 직후 약 보름간이 가장 좋은 시기로, 최고 100만원을 넘는 송이버섯의 특별한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하며 가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송이버섯을 통해 몸과 마음을 채우고,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얻어간다.
이 귀한 송이버섯 혜택을 누리려면 9월에서 10월 사이, 특히 추석 이후 2주 정도 기간에 강원도 양양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양양은 전국 송이버섯 경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산지다. 송이버섯은 20년 이상 된 소나무 근처에서만 자라고 인공 재배가 불가능한 자연산으로, 이 때문에 더욱 귀한 대접을 받는다. 갓이 채 피지 않은 송이버섯은 선물용으로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한다.
송이버섯의 독특한 향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물로 씻지 않고 마른 천으로 겉면의 흙먼지만 살살 털어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손질한 송이버섯은 샤부샤부, 소고기와 함께 구이로 즐기면 식감과 향이 더욱 살아난다. 비교적 저렴하게 송이버섯 향을 즐기고 싶다면 얇게 썬 송이버섯을 밥 위에 올려 지은 송이버섯 솥밥도 훌륭한 선택이다.
송이버섯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는 송이버섯전골과 한우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송이버섯마을, 자연산 송이버섯과 한우 구이의 조합이 일품인 등불가든, 그리고 송이 솥밥을 맛볼 수 있는 달래촌 등이 있다. 등불가든은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 시기에만 버섯을 판매하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양양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매월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양양전통시장 오일장에 방문하면 다양한 야생 버섯을 만날 수 있다. 빗자루처럼 생긴 싸리버섯과 쫄깃한 식감의 능이버섯 등도 제철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매년 10월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양양 송이연어축제에 참여하면 송이버섯 시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미식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주의사항:
자연산 송이버섯은 채취 시기가 짧아 희소성이 높다.
식당의 메뉴 구성, 가격,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업체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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