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9일
해외 녹색사업 나서는 우리 기업, 정부가 1000억 펀드로 든든하게 지원한다

해외 녹색사업 나서는 우리 기업, 정부가 1000억 펀드로 든든하게 지원한다

해외 녹색사업 나서는 우리 기업, 정부가 1000억 펀드로 든든하게 지원한다

정부가 올해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녹색펀드)에 600억 원을 추가 출자하여, 총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 이 펀드는 국내 기업들이 에너지 전환, 탄소 감축 등 해외 녹색사업에 진출하도록 지분 투자와 대출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미 작년에 5건의 해외사업에 1462억 원을 투자하여 우리 기업의 4조 9000억 원 이상 해외 수주 실적을 이끌어냈다.

녹색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외 신규사업에 특화된 정책 펀드이다. 탄소감축, 에너지전환, 순환경제, 물산업 등 다양한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단순히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펀드 운용 과정에서 해외 발주처와 협의하여 국내 기업이 기자재를 납품하고, 설계 조달 시공(EPC), 운영 유지관리(O&M)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할 기회를 연결한다. 정부가 참여하여 해외 발주처 입장에서도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가 높아지는 효과를 준다.

특히 중소 중견 기업들도 대기업과 함께 해외 녹색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녹색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펀드는 2024년 10월 모태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5092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본 펀드를 통해 해외 녹색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 녹색산업해외진출TF(044-201-7565)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