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생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녀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늘어나며, 청년은 3년 만기 청년미래적금으로 2천만 원 이상 목돈을 만들 기회를 얻는다. 서민, 자영업자, 기업까지 돈과 시간을 아끼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1. 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준다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받는다.
*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확대: 기존에는 자녀 수와 상관없이 월 20만 원이던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더 많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 초등학생 학원비 세액공제: 기존에 취학 전 아동에게만 적용되던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초등학교 1~2학년(만 9세 미만) 자녀까지 확대된다. 학원비 지출액의 15%를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는다.
*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증가: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기본 한도가 자녀당 50만 원씩 상향된다.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공제를 받는다. 이 혜택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더 연장된다.
* 대학생 교육비 공제 소득 요건 폐지: 대학생 자녀의 소득이 연 100만 원을 초과해도 등록금 등 교육비에 대해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무주택 주말부부 월세 공제: 불가피하게 주거를 달리하는 무주택 주말부부는 부부 합산 연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다.
2. 자영업자·중소기업 사장님에게 이득이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세금 부담 완화 혜택도 시행된다.
* 창업중소기업 세액 감면 확대: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소규모 창업중소기업은 창업 후 5년간 소득세·법인세를 전액 또는 절반 감면받는다.
* 상가 임대료 인하 임대사업자 세액공제 연장: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 사업자는 임대료 인하액의 70%(종합소득금액 1억 원 초과 시 50%)를 세액공제 받는다. 이 혜택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 스마트공장 설비투자 특례 신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설비투자에 대한 가속상각 특례가 새로 생겨난다. 소요된 투자 금액을 조기에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상권 르네상스 2.0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2.0’ 사업이 추진된다. 특색있는 공간과 관광 콘텐츠를 상권과 결합하여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고, 소규모 골목상권은 전문가 지원을 받는다. 올해 1분기에 신청을 받는다.
3. 국내 증시 투자하면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국내 증시 투자를 장려하는 세제 혜택도 주목해야 한다.
* 고배당 상장법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 상장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차등 세율(14%~30%)을 적용받는다. 기존 최대 45% 누진세율보다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4.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혜택을 받는다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제도도 확대된다.
*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해 40% 세액공제를 새로 받는다.
* 지방 이전 기업 세제 지원: 낙후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최대 10년간 100%, 이후 5년간 50%까지 세금을 감면받는다.
* 유턴기업 세제 지원 확대: 국내사업장을 신설 또는 증설한 뒤 4년 안에 국외사업장 축소를 완료하는 기업도 유턴기업 세제 지원을 받는다.
* 인구감소지역 주택 과세 특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관심지역(광역시 구지역 제외 9개 시군구)에서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 취득해도 1세대 1주택 과세 특례를 적용받는다.
5. 청년이라면 2천만 원 목돈을 만든다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도록 돕는 새로운 적금 상품이 신설된다.
* 청년미래적금 신설: 올해 6월, 청년미래적금이 새로 생긴다. 만기가 3년으로 짧아졌으며, 월 최대 50만 원 납입 시 만기에 2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기여금도 납입액의 6%(일반형) 또는 12%(우대형)를 지원받는다. 이 적금은 비과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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