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손잡고 지식재산 보호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더욱 굳건히 지켜, 소비자들이 K-브랜드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돕는다.
지식재산처는 5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국가지식재산국과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협약을 확대 보완한 이번 양해각서로, 양국은 위조상품 방지 등 지식재산 보호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심사 및 특허 분석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며, 지식재산 거래, 사업화, 금융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양국은 타인의 상표를 악의적으로 선점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K-브랜드가 부당하게 도용되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으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지식재산권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보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이번 협력이 K-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번 협약으로 K-브랜드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지지만, 소비자는 제품 구매 시 여전히 정품 인증 등 꼼꼼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기업들 역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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