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영화 상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영화 산업 진로를 탐색하는 ‘2025 중랑 청소년 영화학교’가 문을 연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영화 제작의 모든 단계를 경험하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랑구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꿈을 키우도록 이번 영화학교를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카메라로 촬영하며, 영상 편집 기술을 익힌다. 완성된 작품은 상영회를 통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영화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
일주일에 150분 운동하면 우울증 57% 예방한다
하버드 명강의 이제 집에서 듣고 지혜를 얻는다
청소년 메이커 활동, 미래 설계에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