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이제 시간과 돈 번다! AI가 제작 돕는다

앞으로 웹툰 제작이 훨씬 쉽고 빨라진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웹툰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여 작가들의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창작에 더 집중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는 두 기업이 손잡고 이 혁신을 이끌어간다.

레인아이와 스튜디오365는 AI 기반 웹툰 제작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 AI 자동화 솔루션은 웹툰 작가들의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대폭 줄여준다. 예를 들어, 인물 배경 채색, 선화 정리 등 반복적인 과정을 AI가 대신 처리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그림 자체보다 스토리텔링이나 캐릭터 개발 등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작가들은 더 많은 작품을 생산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레인아이와 스튜디오365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업기업으로 선정되어 이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원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양사의 AI 기술과 웹툰 데이터 노하우가 결합되어 웹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한다.

이 기술은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실제 웹툰 작가들이 이 솔루션을 활용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상용화되면 웹툰 제작 방식과 작가들의 수익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