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국방부, 든든한 국방력으로 우리 삶의 안전과 평화 지키다

안규백 국방장관이 26일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부대를 방문해 특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든든한 국방력으로 우리 삶의 안전과 평화 지키다

국방부 안규백 장관이 해군 특수전전단과 잠수함사령부, 해병대 등 최정예 부대를 찾아 우리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든든한 국방력을 직접 확인하다. 첨단 무기와 장병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더욱 단단해지며, 이는 곧 우리 삶에 안정과 혜택으로 돌아온다.

먼저 해군 특수전전단에서는 UDT/SEAL과 SSU 부대의 특수 및 구조 작전 현장을 점검하다. 이 부대들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다. 천안함 인양 작전과 아덴만 여명 작전 등 다양한 실전 상황에서 보여준 헌신은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다. 이어서 강화도함(잠수함구조함) 장병들과 소통하며 겨울철 선박 사고 증가에 대비한 24시간 구조 작전 태세 유지를 당부하다.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서는 국가 전략 부대로서의 대비 태세를 확인하다. 은밀하고 정확한 타격 능력을 갖춘 잠수함 부대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소리 없이 뒷받침하며,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하여 우리 국민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과 일상에 기여하다. 특히, 내년부터 핵추진 잠수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2년 내 미측과의 협상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은 미래 안보를 위한 중장기적 혜택으로, 대한민국 해양 안보를 한층 강화하고 국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보호하다.

또한 포항 해병대 1사단과 교육훈련단을 찾아 경계 작전 현황과 교육 훈련 과정을 살피다. 국가 중요 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경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래 해병대 장병들에게 강한 정신력을 심어주어 국방력의 지속적인 강화를 약속하다. 이는 우리 국민이 일상 속에서 누리는 안정과 안전이라는 혜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국방의 혜택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현재 삶 속에서 직접 누리고 있다. 강력한 국방력이 유지될 때 국민은 비로소 안전과 평화라는 가장 기본적인 혜택을 누리며, 안정적인 사회 속에서 경제 활동과 개인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다. 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국방 예산 투입이 바로 이 혜택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유지’하는 조건이 되다.

주의사항:

국방력은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다.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국방에 대한 이해는 이 귀중한 혜택을 미래 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작은 위험에도 대비하는 자세로 국방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