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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카를로스,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글로벌 종양학 기업인 비원 메디신스(BeOne Medicines Ltd.)(나스닥: ONC; HKEX: 06160; SSE: 688235)가 18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전 전신 치료 중 또는 이후에 질병이 진행되는 간세포암(HCC) 환자 치료를 위한 비원 메디신스의 신약 후보물질 ‘BA1002’를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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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후보 BA1002, FDA 신속 심사 대상 선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원 메디신스의 간세포암(HCC) 치료 신약 후보물질 ‘BA1002’를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는 기존 전신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질병이 진행된 간세포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열릴 가능성을 시사한다.
FDA의 신속 심사 대상 지정은 특정 질환의 심각성을 고려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치료법에 대해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절차다. ‘BA1002’는 간세포암 환자 치료를 위한 비원 메디신스의 핵심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지정으로 ‘BA1002’는 향후 FDA의 심사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이는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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