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작업치료사, 통합돌봄 확립에 힘쓴다

12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커뮤니티케어 기념 토론회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

작업치료사, 통합돌봄 확립에 힘쓴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이 한국커뮤니티케어협회 창립총회에서 통합돌봄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분절된 돌봄 체계는 환자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저해한다. 통합돌봄은 환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지은 협회장은 통합돌봄 확립을 위해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즉시 참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