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발전 혜택을 모든 계층에 고르게 배분하고 기후 위기와 같은 전 지구적 과제 해결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한국과 글로벌 투자 기업 간의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AI 기술 혁신은 기후 위기 해결에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12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AI 발전과 환경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만의 독창적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는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안보리 공개 토의에서 AI 기술 발전의 혜택이 소수에게 집중될 경우 글로벌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모든 국가와 계층이 참여하는 포용적 AI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I의 오남용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국제적 긴장을 예방하기 위해 기술 공유와 협력이 필요함을 제시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안동 지역 산불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성료
집 살 때 외국인도 이제 깐깐하게 확인받는다
통합돌봄 대상 확대 신청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