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일 관계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 외교 복원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이는 양국 간 대화 채널 활성화와 젊은 세대 교류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의로 ▲정상 간 셔틀 외교 복원 및 대화 채널 활성화 ▲워킹홀리데이 확대 등 젊은 세대 교류 촉진 ▲사회·경제 정책 분야 협력 틀 수립 ▲북한·안보 문제 공조 ▲국제 무대 협력 강화 등이 추진된다. 이는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선언을 잇는 ‘한일 파트너십 선언 2.0’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과거 국가 간 약속 이행 의사를 밝힌 점은 한일 관계 신뢰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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