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
AI 핵심 자원 GPU, 26만 장 확보 혜택 나도 누린다!

엔비디아코리아-삼성전자-현대차-SKT-네이버와 GPU 워킹그룹 발족

AI 핵심 자원 GPU, 26만 장 확보 혜택 나도 누린다!

이제 더 많은 AI 기술 개발과 활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정부와 삼성전자, 현대차, SKT, 네이버가 힘을 합쳐 총 26만 장에 달하는 첨단 GPU(그래픽 처리 장치) 확보 및 활용 전략 논의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곧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관련 기술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GPU 워킹그룹 발족은 APEC 등을 통해 확보된 26만 장의 GPU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부는 이 중 5만 장을, 삼성전자, 현대차, SKT는 각각 5만 장을, 그리고 네이버는 6만 장의 GPU 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워킹그룹에는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비롯해 엔비디아코리아, 삼성전자, 현대차, SKT, 네이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마련한 첨단·대규모 GPU 확보 및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AI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논의를 통해 정부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상시적인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점이 주목된다. 이를 위해 워킹그룹은 앞으로도 수시로 가동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인프라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 워킹그룹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고위급 워킹그룹을 개최하여 더욱 전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되어 AI 강국으로 도약하고, 국내 AI 경쟁력을 발전시키며 확장을 이끌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AI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GPU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혁신적인 AI 서비스와 기술이 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