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
AI 시대, 공정한 미래 위한 혜택 나도 누린다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 실현 적극 협력 하단내용 참조

AI 시대, 공정한 미래 위한 혜택 나도 누린다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민국이 발 벗고 나선다.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한 미래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2025년 11월 23일,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세션3에 참석하여 밝힌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이다.

이번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은 AI 기술이 가져올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고, 모든 시민이 AI 기술의 혜택을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AI 기술 발전이 특정 계층이나 국가에만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AI 기술의 혜택이 고르게 분배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선도하며, AI 기술의 책임감 있는 개발과 활용을 위한 글로벌 기준 마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AI 기술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국제사회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AI 시대의 공정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 발전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혜택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고, 잠재적인 위험을 함께 관리하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