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더욱 강화된다. 이제 K-FOOD 수출 선도기업 KT&G와 같은 기업들은 해외에서의 위조·모방품 대응에 더욱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지식재산처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KT&G를 현장 방문하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식재산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의 중심에는 K-FOOD 수출을 이끄는 대표적인 기업인 KT&G가 있었다. KT&G는 정관장으로 유명한 건강기능식품과 담배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24년 그룹 전체 해외 매출액은 무려 2조원에 달한다. 이 기업은 148개국에 홍삼과 담배를 수출하며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KT&G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지식재산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증가하는 위조상품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브랜드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10월 1일 처로 승격된 이후, 우리 기업의 국내외 지식재산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식재산분쟁대응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인 분쟁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기업 및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의견을 활발하게 수렴하고 있다.
이번 KT&G 현장 방문은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와 관련하여 KT&G가 겪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파악하고, 정부 차원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해외 지식재산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는 “해외 현지에서 위조·모방품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출 기업이 진출하는 국가별로 현지에 맞는 지식재산 보호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해외 지식재산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앞으로 KT&G를 비롯한 K-FOOD 수출 기업들이 해외에서 겪는 지식재산권 관련 어려움에 대해 더욱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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